모종을 심은지 적으면 2주, 많으면 3~4주가 되어간다.

처음 모습과 비교해보는 시간~~

그리고 자라는 작물들의 떡잎, 곁가지도 다 떼어주었다.

1. 쌈채소 (3주)
2. 부추 (2주)
3. 토마토 (3주)
4. 대파 (3주)
5. 고추 (1주)
6. 가지 (1주)


1. 쌈채소 (3주)

모종 -> 수확전 -> 수확 후


2. 부추 (2주)

부추는 주변과, 남는 땅에 씨앗도 뿌렸었는데
씨앗이 발아가 잘 되지는 않아서 아쉽다.
잎은 좀 단단해진 느낌



3. 토마토 (3주)

토마토는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심어서 걱정했는데 열매가 슬슬 열리고 있다.

토마토도 상추와 마찬가지로 처음 열리는 열매는 그냥 버려
이후 열매들이 잘 열린다고 한다!

모종 -> 지주대설치 -> 현재

 

생각보다 아주 잘 자라고 있다!

 

4. 대파 (3주)

대파는 뭉텅이로 심었다가, 다른 텃밭을 참고해서
뿌리별로 절반은 나누어서 심어주었다.

대파 자체는 뿌리가 자리를 잘 잡았고, 힘도 있는 듯 했다

모종 -> 현재


그런데, 나누어준 일부는 뿌리가 자리를 못잡았는지 말라버렸다.ㅠㅠ

 

5. 고추 (1주)

오이고추 (큰 모종), 풋고추 (작은 모종) 을 심었는데
1주가 지난 지금 풋고추의 키가 오이고추만큼 자랐다.

생각보다 지주대가 무색할 정도로
힘있게 뿌리를 내려 흔들리지 않았다.

모종 -> 현재

 

6. 가지 (1주)

가지가 생각보다 잘 회복이 안되고 있었다.
잎이 잘 마르기도 했고 힘이 없는...?

1주밖에 안되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.

모종 -> 현재


허브종류, 시금치는 아직 그대로라 패스!

아직 2라인이 남았는데 뭘 심을지도 고민중이다...

 

기타 관리

곁가지 떼주고
텃밭에서 제공되는 진딧물 퇴치?
유기농 약 살짝 뿌리기

 

 

다들 화이팅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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