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 먹는 열매, 잎이 큼지막 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키우는 경우가 많고
나도 그랬는데

어린 잎들과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을 때 나오는 것들은 솎아주어야 더 잘자라게된다.

상추도 충분히 먹을정도로 자랐고 어렸기 때문에 수확을 하고~
잡초도 어렸을때 뿌리째 뽑기위해 흙을 좀 뒤집었다!

그리고 일주일 된 열무, 얼갈이, 시금치의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한걸 확인!



1. 상추 수확

상추는 점점 키가 크면서 윗 부분에 잎이 자라기 때문에
수확은 가장 밑쪽부터 해주어야 한다.

완전히 안쪽까지 뜯어야하고,
그러다보면 저렇게 점점 줄기가 단단해지며 키가 자란다.

 

좌 : 수확 전 / 우 : 수확 후

 

상추를 종류별로 많이 심고, 수확했다!

1. 꽃상추    2. 로메인상추    3. 흑치마상추?
4 ???         5. 버터헤드?     6. 치커리

기억이 안난다....ㅠ


수확은 이만치... 꽤나 많은 양!

 

 

2. 열무, 얼갈이, 시금치 새싹 확인

좌측 두개는 둥근 열무, 얼갈이 새싹이고
우측 뾰족한 새싹은 시금치 새싹이다.

 

우측 아래 뽀족한 잎은 잡초이다.
잘 구분해서 없애주자~

 

귀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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