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심히 토마토, 대파를 심자마자 강한 바람과 비가 몰아쳤다...
안그래도 대추 방울 토마토는 모종이 커서 벌써 흔들리던데 걱정되서 가봤다.
토마토는 오히려 꽃도 하나 더 핀 상태고
다들 걱정이 무색하게도 나름 잘 자라고 있었다^^
이렇게 평일에 황급히 확인하고 오고 주말에는
토마토 지주대 세우기
곁가지치기
어린 가지 제거
를 하였다.
1. 토마토가 높게 자라니, 일찍이 지주대를 세워주었다.
2. 자세히 상태를 보니 자라있는 곁가지도 제거!
3. 그리고 토마토도 대파도 어리고 마른 가지들을 제거
어린 아이들 유치를 뽑아야 영구치가 잘 자라듯, 어린 가지를 제거해 주어야한다.
부추는 옆에 씨앗도 뿌려놧는데 귀엽게 싹도 텃다!
다음주에는 날이 따뜻하게 풀리니
가지, 고추 / 열무, 샐러리를 심으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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